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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청년 관련 발언 소환 “민주당의 집단 이성이 붕괴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8월 2일 국회에서 무량판 공법 부실시공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모두 발언 이후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주고받았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민주당 관계자들의 노인과 청년 관련 발언을 소환하고 “민주당의 집단 이성이 붕괴하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또 LH가 발주한 아파트 중 철근 누락이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TF 구성을 밝히고 “단장에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을 단장으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주택건설사업 관리정책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음을 추정해 보지 않을 수 없다”라며 “필요하다면 지방정부의 국토교통부는 물론이고 대통령실 정책결정자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무량판 공법 부실시공 간담회에 앞서 밝힌 모두 발언에서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미래가 짧은 사람)과 양이원영 의원의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을 사람들) 발언을 소환하고 “민주당이 집단 이성이 붕괴하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노인은 국민의힘 지지자 들이니까 폄훼해도 된다는 것이 민주당의 본심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민주당이 노인만 비하하고 있는 게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사실은 청년들을 더욱 비하하고 있다. 청년들을 노인투표 박탈권이나 원하는 사람쯤으로 만들고 있다. 요즘 청년들이 그렇게 협량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또한 청년들에게 요즘 말로 꼰대 짓을 하고 있다. 그냥 있으면 2050년의 대한민국이 디스토피아가 될 것이니 투표에 참여해서 민주당을 찍어야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한다”라며 “지금 청년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에 가장 관심이 많고 미래를 위한 사회 개혁의 방법을 가장 잘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김은경 혁신위원장과 양이원영 의원의 노인 비하, 청년 비하 발언으로 노인 세대는 물론 청년세대도 분노로 들끓고 있다”라며 “혁신위가 반 구태에 앞장섰다. 혁신위는 실패했다”라고 주장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쯤 되면 민주당 혁신위는 국민 앞에 깨끗이 사과하고 간판을 내리는 게 마땅해 보인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8월 2일 국회에서 무량판 공법 부실시공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모두 발언 이후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주고받았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민주당 관계자들의 노인과 청년 관련 발언을 소환하고 “민주당이 집단 이성이 붕괴하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또 LH가 발주한 아파트 중 철근 누락이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TF 구성을 밝히고 “단장에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을 단장으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주택건설사업 관리정책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음을 추정해 보지 않을 수 없다”라며 “필요하다면 지방정부의 국토교통부는 물론이고 대통령실 정책결정자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무량판 공법 부실시공 간담회에 앞서 밝힌 모두 발언에서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미래가 짧은 사람)과 양이원영 의원의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을 사람들) 발언을 소환하고 “민주당이 집단 이성이 붕괴하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노인은 국민의힘 지지자 들이니까 폄훼해도 된다는 것이 민주당의 본심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민주당이 노인만 비하하고 있는 게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사실은 청년들을 더욱 비하하고 있다. 청년들을 노인투표 박탈권이나 원하는 사람쯤으로 만들고 있다. 요즘 청년들이 그렇게 협량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또한 청년들에게 요즘 말로 꼰대 짓을 하고 있다. 그냥 있으면 2050년의 대한민국이 디스토피아가 될 것이니 투표에 참여해서 민주당을 찍어야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한다”라며 “지금 청년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에 가장 관심이 많고 미래를 위한 사회 개혁의 방법을 가장 잘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김은경 혁신위원장과 양이원영 의원의 노인 비하, 청년 비하 발언으로 노인 세대는 물론 청년세대도 분노로 들끓고 있다”라며 “혁신위가 반 구태에 앞장섰다. 혁신위는 실패했다”라고 주장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쯤 되면 민주당 혁신위는 국민 앞에 깨끗이 사과하고 간판을 내리는 게 마땅해 보인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LH가 발주한 91개 아파트 단지 중 16.5% 이르는 15개 아파트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관련된 것에 대해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이미 입주한 많은 주민이 계속 살아도 되는지 불안해하고 있고 아직 입주하지 않은 주민들은 계약 포기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욱이 파주 운정 3지구 공공 임대아파트 단지에서는 LH가 철근 누락을 발견하고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보강공사를 도색작업 하는 것으로 속인 일까지 드러났다”라며 “LH가 전면적인 사죄와 사태 수습을 약속했지만 이런 식이라면 자정능력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부실 규모와 도덕적 해이의 정도를 볼 때 이번 사태는 LH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그룹 주택 건설 정책의 구조적인 측면을 들여다봐야 할 사안이라고 판단된다”라며 “이권 카르텔의 실체에 대해서는 먼저, LH 퇴직자들이 몸담은 전관 업체 문제가 면밀히 조사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LH 퇴직자가 설계 감리 업체에 취업하고 이 전관 업체들이 LH로부터 수주받아 설계오류, 부실시공, 부실 감독이 발생한 과정은 이권 카르텔의 전형이라 할만하다”라며 “도대체 어떻게 사업의 전 과정이 썩어 들어갈 수 있었는지에 국민께서 궁금해하고 계시기 때문에 조사가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그리고 국민의 안전을 도외시한 건설 현장의 이권 카르텔을 혁파하는 것은 물론 설계와 시공감리가 서로 견제하고 감시하는 구조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복원시켜 나아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욱이 LH 전현직 직원들의 땅 투기가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까지 터진 것을 보면 문재인 정부의 주택건설사업 관리정책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음을 추정해 보지 않을 수 없다”라며 “필요하다면 지방정부의 국토교통부는 물론이고 대통령실 정책결정자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져야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것이 단순한 기강 해이 때문인지 그 이상의 정책적 책임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를 밝히는 것은 지금 정부의 당연한 책임이다”라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정부의 감사, 수사와 별도로 진상규명 TF를 발족시켜 아파트 부실시공 사태의 전모를 낱낱이 파헤치겠다”라며 “정부와 여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건설 이권 카르텔을 송두리째 뿌리 뽑을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아울러 부실 공사 방지를 위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에 대한 입법적 조치를 신속히 완료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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