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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천 21개소 통제, 목동 빗물펌프장 가동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인해 현재(06:00)까지 72mm(성동구)의 비가 내렸으며 내일(24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가 23일 오전 밝힌 서울 강수량은 성동구가 72mm 가장 많이 내렸으며 강동구가 2mm 가장 적게 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과 24일 예상 강수량은 50~100mm로 많은 곳 15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 강수량이 집중되는 시간은 23일 아침~오후, 24일 새벽~오후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호우 예보에 따른 상황전파 및 예찰 활동 강화 공문 시행, 문자 발송 및 SNS전파 하고 빗물받이 점검, 산사태 취약지, 급경사지 등을 점검하고 위험 수목 등 제거·정비했다. 또 하천 21개소(청계천, 우이천, 성북천, 정릉천, 중랑천 등)를 통제하고 빗물펌프장 1개소 (목동)을 가동 중이다. 현재까지 신고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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