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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로 행복해지는 국민이라는 정책 방향 수립, 중점 추진” 강조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10일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10월 7일 새로 임명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감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통해 “문화정책 강화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에 업무 현황을 보고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인류문화 매력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K컬처가 이끄는 국가 번영 K컬처로 행복해지는 국민이라는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6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인촌 장과는 “K컬처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콘텐츠 기획안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정책금융을 대폭 확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7,900억원의 자금을 콘텐츠 사업에 지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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