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달라질까?
  • 입력날짜 2023-10-24 1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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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상임위 회의장, 손팻말·고성 사라진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본회의장이든 상임위 회의장이든 손팻말을 들고 들어가지 않기로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본회의장이든 상임위 회의장이든 손팻말을 들고 들어가지 않기로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홍익표 원내대표는 10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 모두 발언에 앞서 “앞으로는 본회의장이든 상임위 회의장이든 손팻말을 들고 들어가지 않기로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또 “대통령의 시정연설 그리고 두 번째는 여야 교섭단체대표연설 시에는 고성을 하거나 다른 형태의 발언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국회가 조금 더 새로운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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