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청년 자립 지원 후원금 전달, 청소년·청년 홀로서기에 사용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2024년 1월 16일 ‘아름다운 가게’와 협업한 ‘아름다운 하루’ 행사 수익금 전액을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에 기부했다.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은 청소년·청년들의 자립 지원시설로,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등 보호 종료 청소년들의 정서적·경제적 자립 기반을 만들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설립된 기관이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번에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에 전달한 후원금은 홀로서기를 준비 중인 청소년과 청년 22명에게 필요한 생활필수품 마련 비용으로 사용됐다. 오인영 이사장은 “공단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청년들을 후원하여 작게나마 희망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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