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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배현진, 김경진 전 의원 이름 올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왼쪽 사진 가운데)는 2월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 19인, 광주 5인, 제주 1인 등 총 25명의 지역구 단수 공천자를 발표했다.
서울은 용산의 권영세, 광진갑과 을에 각각 김병민, 오신환, 서대문갑 이용호, 동작갑 을에 장진영, 나경원, 송파갑과 을에는 각각 박정훈, 배현진 의원 등 19명이다. 광주의 단수 후보 5명은 동구남구갑, 을에 각각 강현구, 박은식, 서구갑에 하헌식, 광산구 갑, 을에 각각 김정현, 안태욱이 제주시을에는 김승욱 전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단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에 앞서 2월 13일 서울, 광주, 제주 지역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시행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국민에게 공천이 최고의 선거운동으로 다가설 수 있게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공천 신청자의 유형별로 국회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의 경우 ▲경쟁력(40) ▲도덕성(15) ▲당 기여도(15) ▲당무감사(20) ▲면접 점수(10)를, 非당협위원장 경우 ▲경쟁력(40) ▲도덕성(15) ▲당 및 사회 기여도(35) ▲면접(10)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해 이를 토대로 총 25인을 단수 후보자로 의결했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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