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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단수, 양천구을 김수영·이용선 경선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 15일 오전 제22대 총선 3차 심사 결과 24개 선거구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심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지역구에서는 친문계로 분류되는 고민정(광진구을) 의원과 홍익표 원내대표(서초을)가 단수후보로 확정됐다. 서울 지역구 2인 경선지역으로는 양천구갑(이나영, 황희), 양천구을(김수영 이용선), 관악구갑(박민규, 유기홍)이 발표됐다. 경기 지역구에서는 박윤구(경기도 가평군) 후보가 유일하게 단수 후보로 발표되었으며 고양시 갑(김성희, 문병순), 병(이기헌, 홍정민), 안성시(윤종군, 최혜영), 김포시갑(김주영, 송지원), 광주시갑(소병훈, 이현철)은 2인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이외에도 부산 2개 선거구 단수, 광주 2개 선거구 2인 경선, 강원 원주시을 송기헌 단수, 원주시갑과 강릉시는 2인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또 충남 천안시병 2인 경선, 보령시서천군은 결선 없는 3인 경선으로 본선 후보를 가리게 됐다. 경남은 창원시의의창구(김지수), 김해시갑(민홍철), 김해시을(김정호), 양산시을(김두관)은 단수후보로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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