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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께서 바라는 의회 정치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추경호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5월 13일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박찬대 원내대표와 20대, 21대, 22대 이제 3선으로 같이 활동해야 하고 또 지금까지도 출발을 국회 무대에서 같이 시작했다”라며 “늘 평소에도 인품이 훌륭하시고 소통 능력이 탁월하시다 해서 늘 존경하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지켜봤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 서로 여야의 협상 대표로서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근자에 좀 더 관심 있어서 귀를 열고 들어보니까 우리 또 국회 보좌진들로부터 굉장히 같이 일하고 싶은, 일하기 좋은 의원님으로 또 평이 자자하시더라. 그래서 저도 기대가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저 추경호와도 ‘같이 일하기 좋은 그런 파트너가 될 수 있으시겠구나’ 기대도 크고 저 역시 우리 박 대표님 잘 모시고 소통하고 그래서 국민께서 바라는 그런 의회 정치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여야 원내대표 만남에는 박성준 민주당 운영수석대표와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수석부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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