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우여, “할 일이거나 뒷받침할 일이 있으면 최선 다하겠다”
  • 입력날짜 2024-05-21 16:16:16
    • 기사보내기 
허은아, “공정과 책임 가치를 함께 연대할 수 있으면 좋을 것”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왼쪽)이 5월 2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대표를 접견한 자리서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면 웃고 있다. Ⓒ영등포시대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왼쪽)이 5월 2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대표를 접견한 자리서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면 웃고 있다. Ⓒ영등포시대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월 2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대표를 접견하고 “친정 같은 당으로 우리 개혁신당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국민의힘 할 일이거나 뒷받침할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이어 “개혁신당의 아마 큰 흐름이 디지털 정당화를 하고 또 현대에 맞는 특히 젊은 세대에 맞는 새로운 정당의 모습을 갖추려고 노력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념적으로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가 정책적으로나 정치에 있어서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또 공조하면서 같이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대표는 “정치는 사실 협치고, 서로 발목잡기 하기보다는 국민이 원하시는 정책이라든가 민생의 방향이라는 함께 빨리 만들어서 국민이 편안하게 사실 수 있도록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 싶다”라며 “공정과 책임이라는 그 가치를 함께 연대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화답했다.

허은아 신임 대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조금은 달라진 황우여 비대위원장의 그러한 국민의힘을 좀 기대하게 된다”라며 “서로서로 협의하면서 국민만 좀 바라보면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