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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경 영등포소방서장, “더 나은 안전 정책 수립을 위해 적극 참여” 당부
영등포소방서(서장 오재경)는 “소방청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과 인식 전환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정도를 파악하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인 설치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조사 기간에는 국민 누구나 네이버 폼(https://naver.me/5 jmEaPgd) 또는 QR코드(사진)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항목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 만족도나 개선 방안 등과 관련된 10여 개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 중 매월 5명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오재경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소방설비”라며 “이번 대국민 인식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이 수렴돼 더 나은 안전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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