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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지방고용청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의 선도적인 중장년 지원정책과 중앙정부 일자리 사업 간 협력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중장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과 서울지방고용청이 협력에 나선다.
두 기관은 지난 21일 오후 3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9층 아카데미홀에서 각 기관 대표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중장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 사업을 협력 운영하게 되었다. 재단의 권역별 캠퍼스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할 지청 간 기존 일부 협력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긴밀한 교류와 협업, 자원 활용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정책의 공백을 촘촘히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오는 27일(목) 오후 2시, 서울고용복지+센터 1층에서 한국맥도날드 채용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당일 채용설명회에서는 세부적인 직무 안내를 진행한다. 또 각 채용 지점의 담당자가 당일 현장 면접도 시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을 지원하는 취업 컨설팅과 AI 모의 면접, 이미지 컨설팅과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이 운영된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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