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통합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7월 8일 통합의료 지원을 위해 서울 필립메티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시설 이용객 대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지원 ▲공단 임직원과 가족 대상 의료 지원비 감면 ▲주요 사업 업무교류 및 홍보 지원 등 구민 보건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오인영 이사장은 “필립메디컬센터의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단 이용객과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킴으로써 지역사회에 건강증진 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의료복지를 확대하여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장심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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