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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는 소비 진작, 골목 상권 활성화 효과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8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추석을 앞둔 국민의 걱정이 그야말로 한가득이다”라며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국민과 골목 경제 그리고 민생을 반드시 살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곶감, 대추, 밤, 제수가 작년보다 20% 이상 올랐다고 한다. 정말 문제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어 “민주당이 지역화폐 개정안을 당론 법안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지역화폐는 소비 진작 효과도 있고, 적게나마 국민의 소득 지원 효과도 있고,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는 효과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그리고 다시 그것이 경제 활성화를 통해서 세수 증가로 이어지는, 가장 효율적인 재정 정책인 동시에 경제 정책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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