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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400여 명 참여, 1, 2그룹으로 나누어 진행 영등포구 체육회(회장 오성식)는 10월 21일 양평누리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2024 영등포구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한 이날 대회는 영등포구청장 표창(이재복), 영등포구의회 의장 표창(이병숙), 영등포구체육회장 표창(신묘숙) 수여식과 함께 영등포구 파크골프협회 박정민 배혜자 동호인의 선수 선서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영등포구 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동호인 400여 명(2020년 12월 31일 이전 등록회원과 2021년 1월1일 이후 등록 선수) 참여한 가운데 1, 2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경기 결과 2020년 12월 31일 이전 등록회원 경기에서는 장인관 선수가 116타로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해성 선수가 2위, 이정희 선수가 3위로 그뒤를 이었다.
여성부에서는 최계선 선수가 1위, 장혜숙 선구가 2위, 유순남 선수가 3위에 올랐다. 2021년 1월1일 이후 등록 선수 남자부 경기에서는 이재목 선수가 1위를, 황철 선수가 2위, 재전원 선수가 3위를, 여자부는 노은영 1위, 백명옥 2위, 이상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오성식 회장은 2009년 가입 후 그동안 역임한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오늘 구장으로 인증받은 제1구장 제막식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며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진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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