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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불참, 국민의힘 지도부 생각 바꿔야!
국회는 12월 18일 국회에서 ‘헌법재판관 선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위원장으로 박지원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무소속 김종민 의원과 민주당 의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박지원 의원은 최연장자로서 임시회를 진행해 본인이 본인의 위원장 선출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은 김대식 원내 수석대변인은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의 인사청문회에 불참한다”라고 밝혔다. 박지원 위원장과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석할 수 있도록 정치력을 발휘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한규 민주당 간사 역시 “끝까지 노력을 경주 하겠다”라면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의 생각을 바꿔야 가능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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