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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출산까지 지속해서 이루어지길”
김영옥 서울시의회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025년 ‘설렘, 아트나잇’ 진행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2025년 ‘설렘, 아트나잇’은 2024년 진행된 ‘설렘 in 한강’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서울의 대표적 명소인 한강을 배경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해당 사업에 대해 미혼 청년들에게 새로운 만남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 성공적인 사례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2024년 '설렘 in 한강’이 33:1이라는 높은 경쟁률만큼 많은 미혼 남녀가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현실을 알게 되었다”라며 “서울시의회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더 많은 미혼남녀가 본 사업을 통해 만남을 시작으로 결혼 및 출산까지 좋은 인연들이 지속해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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