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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란 빨갱이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이양수 사무총장과 지도부 일동은 1월 24일 서울역을 찾아 설 귀성 인사를 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 일동이 1월 24일 서울역을 찾아 설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 일동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 등의 인사말을 전했다.
또 “어려운 민생을 더욱 꼼꼼하게 챙기고, 국제 정세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우리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전달했다. 서울역사 내를 돌며 인사를 전하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한 시민은 ‘내란 빨갱이야’, ‘윤석열의 가신 주제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소리를 지르며 거칠게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장애인 단체 관계자가 권영세 비대위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해 관심을 끌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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