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민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 입력날짜 2025-01-30 12: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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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설 연휴 고향 대신 지역 내 기관 방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대신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근무하는 기관과 단체 등을 방문해 소통하며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1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등포구, 영중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맞이 행사가 열렸다”라며 “1층 ‘마중실’에서는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 놀이 등 전통놀이가 한창이었고, 5층 ‘체육관’에서는 설빔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 모여 만두를 빚으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미지/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페이스북 갈무리
▲이미지/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페이스북 갈무리
 
최호권 구청장은 “세대를 잇는 풍경에 설날의 정취가 정겨웠습니다. 이번 설 명절에 구민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음날인 29일, 영등포 우체국, 영등포경찰서 여의도 지구’, ‘연휴 기간 문 여는 약국, 구청 주차문화과 공무관 사무실, 영등포구 보건소 ,‘영등포 소방서 대림119 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긴 명절 연휴 동안, 구민의 안전과 평안한 명절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노력하는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수경/장심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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