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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
영등포구 구민회관 청소년독서실이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은 2월 13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영등포구 구민회관에 있는 청소년독서실의 노후 한 책걸상과 사물함을 전면 교체하고 2월 3일 재개관했다”라고 밝혔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와 함께 오픈형 책상 배치를 통해 기존 폐쇄적인 공간에서 스터디카페 형태의 개방된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소음 민원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맞춘 공간 마련을 위해 노트북 존을 신규 조성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2월 1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2024년 11월 14일 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2일 공사를 마친 후 2월 3일 재개관했다”라고 밝혔다. 구민회관 청소년독서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이용 요금은 입실 요금 500원(1일), 사물함 사용료 13,000원(1개월)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연령이 이용할 수 있다.
김영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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