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병력동원소집 제도 발전 방안 모색

서울지방병무청은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과 병력동원소집 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도 전반기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3월 7일 병무회관에서 수도방위사령부, 52·56사단을 비롯한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올해 병력동원 지정 결과 및 예비군 자원현황을 분석·공유해 병력동원을 위한 현상황을 진단해 보고 필요한 후속조치들을 논의했다.

또 동원소집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토의했다.

김용무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이번 회의는 예비군 자원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한 동원자원 확보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개선책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군과 긴밀히 소통·협력해 병력동원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심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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