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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무 청장, 운전자·입영확인관에게 안전교육·안전수칙 준수 강조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3월 11일부터 2025년도 첫 동원훈련 집단수송을 시작한다. 올해 병력동원훈련소집은 12월 2일까지 실시하게 된다.
병력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 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이 전시 등 유사시에 전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시에 소집부대 또는 동원훈련장에서 2박 3일 동안 실시된다. 이날 김용무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중간집결지(서울병무청사 내)에서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을 격려했다. 또 운전자와 입영확인관에게는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등 예비군 동원병력의 안전수송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올해도 병력수송시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강화해 안전한 동원훈련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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