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순 위원장 “앞으로도 꿈 가지고 씩씩하게 생활해달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 여성다문화분과(위원장 장금순)는 ‘2025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어느날‘ 행사를 5월 26일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여성다문화분과가 5월 16일 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진행한 ‘2025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어느날‘ 행사 참석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이날 행사는 장금순 여성다문화분과 위원장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장 위원장과 장금순·이용철·박순진·이경훈·이숙희 분과위원, 영등포구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아동 청소년 20명과 통역(리리) 1명, 류은솔 대림중 인솔교사, 영사협 직원들이 참석했다.
다문화 가정 아동 청소년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 어종과 동물, 곤충 등을 보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여성다문화분과가 5월 16일 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진행한 ‘2025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어느날‘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장금순 위원장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준비한 행사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도 꿈을 가지고 씩씩하게 생활해달라”라고 다문화 아이들에게 부탁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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