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이사장 “현장 직원 근무환경 개선 위해 힘쓸 것”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이 무더위로 인한 직원들의 건강 저하와 업무 피로 누적을 해소하고, 근무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형성 이사장이 영등포구 내 주요 공공시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7월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형성 이사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등 개인 안전보건 관리에 철저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형성 이사장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하는 여러분이야말로 공단의 얼굴이자 자랑이다”라고 격려하며 “여러분의 헌신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름철 폭염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하며 관련 부서에 현장 안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행동 요령 교육 강화를 지시한 바 있다. 김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라며 “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공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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