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향 경사, “더운 날씨, 안전을 위해 쉬어 가길...” 2025년 8월 1일 오전 8시 20분경 국회 3문 앞(윤중로)에서 트럭이 가로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도 이날 발생한 충돌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운전자 역시 가벼운 타박상에 그쳤다.
![]() ▲2025년 8월 1일 오전 8시 20분경 국회 3문 앞에서 가로수와 충돌한 트럭이 견인을 기다리고 있다. Ⓒ영등포시대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출동한 영등포 여의도지구대 이정향 경사는 “‘사고원인은 졸음운전’으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정향 경사는 이어 “더운 날씨에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졸음이 오는 경우 안전을 위해 잠시 쉬었다가 운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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