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영등포구 땡배달 발대식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광장서 열려
  • 입력날짜 2025-09-19 15: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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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구청장 “땡배달 행복 전하는 한 끼 친구로 자리 잡길 기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서울배달+땡겨요’ 자체 배달서비스 ‘땡배달’ 발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서울배달+땡겨요’ 자체 배달서비스 ‘땡배달’ 발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배달+땡겨요’ 자체 배달서스비인 ‘땡배달’ 영등포 발대식이 9월 19일 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광장에서 열렸다.

‘땡배달’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배달료와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땡배달’은 운영사인 신한은행이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와 제휴해 주문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을 ‘땡겨요’ 앱에서 처리한다. 기존 가게 배달 방식은 그대로 유지되며, 가맹점주는 상황에 따라 배달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영등포구에서는 지난 17일부터 땡배달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영등포구 땡배달 발대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배달대행업체 바로고 관계자, 한국 외식업중앙회 영등포구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늘 발대식은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힘이 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배달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자리”라며 “땡배달이 영등포 구석구석을 누비며 행복을 전하는 한 끼 친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심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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