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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간사 선임 재차 요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9월 22일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증인·참고인에 대해 수사·기소 분리, 이른바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관련 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회의 초반부터 국민의힘 의원들이 민주당 주도로 나경원 의원 간사 선임안을 부결한 것에 강하게 항의하며 간사 선임을 재차 요구했다. 또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나경원 의원을 향해 “윤석열 오빠....” 등의 발언과 노트북 전면에 '정치 공작, 가짜뉴스 공장 민주당!'이라는 문구를 써 붙인 문제 등을 놓고 여야가 격돌하면 약 1시간 정도 회의가 공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증인으로 신응석, 이희동, 박건욱, 최재현, 최선영, 남경민, 김정민, 김기원, 박광수, 변민선, 노정웅, 윤재순이, 참고인으로는 송지헌, 이창민, 신알찬, 백해룡, 양홍석이 각각 참석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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