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진석, “119+는 시의적절한 대책
  • 입력날짜 2025-09-23 11: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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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밀착형 대미 통상 지원 강화 방침” 강조
▲문진석 부대표(가운데)가 9월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정부가 내놓은 관세 대응 119+에 대해 “시의적절한 대책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문진석 부대표(가운데)가 9월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정부가 내놓은 관세 대응 119+에 대해 “시의적절한 대책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 부대표는 정부가 내놓은 관세 대응 119+에 대해 “시의적절한 대책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진석 부대표는 “철강, 기계, 화학 등 미국 수출 비중이 큰 업종은 성분 증빙, 원산지 검증, 추가 관세 문제로 큰 어려움이 있다. 특히 중소·중견 기업은 인력과 비용 부담으로 독자적 대응이 쉽지 않다”라고 밝혔다.

문진석 부대표는 이어 “관세 대응 119+는 이러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단순 상담을 넘어 원스톱 체계로 현장 밀착형 대미 통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진석 부대표는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우리 기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미국발 관세 파벌을 넘고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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