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안보와 경제 생존을 책임질 핵심 산업, 양향자 위원장 포함해 15명으로 구성
국민의힘은 10월 9일 ‘반도체·AI 첨단산업 특별위원회’(아래 특위) 위원 구성안을 의결했다.
대한민국의 미래 안보와 경제 생존을 책임질 핵심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9월 25(목) 양향자 당 최고위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선임한 이후 후속 조치다. 특위 위원으로는 송석준, 박성민, 최형두, 고동진, 김소희, 이영, 곽진오, 김시호, 신창환, 안기현, 이민형, 이승현, 최대홍, 황철성 現 서울대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석좌교수 등이다. 특위는 세계적인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확보하고 첨단산업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번 ‘반도체·AI 첨단산업 특별위원회’ 출범은 국민의힘이 국회 내 소수 야당임에도 불구하고, 국가 미래전략산업과 민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라며 “이는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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