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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감에서 민주당은 의미 있는 성과 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정감사는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어 “국감은 정쟁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책임의 시간이다”라며 “집권당으로서 국가의 미래, 국민의 삶을 책임질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10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국정감사 이틀째다. 민주당은 오늘도 국가 정상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어제 국감에서 민주당은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라고 자평하고 그 성과로 “한미 관세 협상,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 범죄, 산업재해 근절 등 국익 그리고 국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점검, 국익과 국격을 훼손하는 외국인 혐오의 거짓 선동을 규탄하고, 사실을 바로 잡은 점”을 들었다. 국회는 오늘 14개 상임위, 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특히 홈플러스 폐점 문제, KT 해킹사태, 방송 장악과 리박스쿨 문제 등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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