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욱 회장,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대로 펼쳐” 당산1동 행복을 찾는 사람들(회장 강성욱)은 10월 17일 당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제9회 당산1동 행복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지역 주민과 직능단체 관계자, 주민 등 500여 명과 최호권 영등포청장과 이규선, 임헌호, 최인순 영등포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가수 공연과 전자바이올린 연주, 줌바댄스,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또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주민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선사했다. ![]() ▲17일 당산공원에서 열린 행복 음악회/이미지=임헌호 구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강성욱 당산1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10월 1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날씨 걱정으로 장소를 옮겨서 진행하는 것까지 검토하며 노심초사했다”라면서 “다행히도 행사 시작 전 비가 멈춰 주민과 주민이 어울리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대로 펼칠 수 있었다”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강성욱 위원장은 “특히 이번 행사장을 찾아 함께 해준 주민과 행사를 지원해 준 영등포구, 행사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당산1동 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헌호 구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산1동의 자랑, 행복 음악회가 당산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라며 행사를 준비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소통의 장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적었다.
백승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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