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테니스협회, ‘제32회 영등포구 협회장배 테니스대회’ 개최
  • 입력날짜 2025-10-19 16: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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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회, 금배·은배 우승, 개나리부 김부선·남영자 정상
영등포구 테니스협회(회장 이병서)는 10월 18일(토) 대림운동장 테니스장 외 2곳에서 열린 ‘제32회 영등포구 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서 ‘테스회’가 금배부와 은배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개나리부는 김부선·남영자(샛강) 조가 우승을 거뒀다.
▲10월 18일 대림운동장 테니스장 외 2곳에서 열린 ‘제32회 영등포구 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 우승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오른쪽)/=영등포구체육회 제공
▲10월 18일 대림운동장 테니스장 외 2곳에서 열린 ‘제32회 영등포구 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 우승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오른쪽)/=영등포구체육회 제공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3개 부문(금배부, 은배부, 개나리부)에서 품격 있는 예절과 멋진 플레이로 자웅을 겨뤘다.

이병서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이 함께 교류하고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

이날 대회에 앞서 진행된 표창은 최우성(영등포구청장 표창), 전종철(영등포구의회 의장 표창), 김명선(영등포구 체육회장 표창)이 수여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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