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맞아, 추모 묵념
  • 입력날짜 2025-10-29 1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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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 참석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10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 감사장에서도 추모의 사이렌 소리에 맞춰 국정감사를 중단하고 추모의 묵념을 올렸다.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에 출석한 증인들이 묵념하고 있다.(왼쪽=이미지 영등포시대),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기억식’에 참석해 묵념하고 있다.(이미지=서울시 제공)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에 출석한 증인들이 묵념하고 있다.(왼쪽=이미지 영등포시대),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기억식’에 참석해 묵념하고 있다.(이미지=서울시 제공)
 
이날 서울 전역에서 오전 10시 29분부터 1분간 동시에 울리는 추모사이렌을 시작으로 추모사와 추모시 낭독, 추모공연 등이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수) 오전 10시 20분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기리고 묵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5일(토) 저녁 서울광장에서 행안부,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와 공동으로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를 열어 희생자를 추모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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