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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 “여야 합의로 국정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협의회 김유진 대표와 유가족 협의회 가족이 10월 30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면담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운데)와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협의회 회원들이 민주당 대표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등포시대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협의회 김유진 대표와 유가족 협의회 가족이 10월 30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면담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면담에서 “아직 유가족들이 원하는 만큼 이해할 만큼 진실 규명이 되지 않고 그 진실 규명에 대한 작업이 굉장히 좀 더딘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정청래 대표는 이어 “그래서 많은 안타까움도 있고 또 원하시고 요구하시는 바도 있어서 모처럼 여야 합의로 국정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앞으로 국정조사가 잘 진행돼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이렇게 위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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