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포토뉴스] 영등포구-도서문화재단 씨앗, 선유도서관 ‘트윈세대 공간프로젝트’ 재협약
  • 입력날짜 2025-11-03 17: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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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사이로는 미래형 도서관의 새로운 성공 모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오른쪽)이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선유도서관 트윈세대 공간프로젝트 재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 제공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오른쪽)이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선유도서관 트윈세대 공간프로젝트 재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 제공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1월 3일 선유도서관에서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선유도서관 내에 있는 사춘기 청소년 ‘트윈세대(12~16세)’ 전용공간 ‘사이로’의 운영과 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한 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이로’는 도서문화재단 씨앗으로부터 10억 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조성한 서울시 최초 트윈세대 특화 공간으로, 일반 도서관과 달리 ▲메이킹존 ▲스토리존 ▲베이킹존 ▲음악존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탐구력을 키우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사이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미래형 도서관의 새로운 성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사이로의 운영과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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