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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2양평2동 발전과 주민의 무사 안녕 기원 양평2동 새마을부녀회는 11월 20일 오후 양평2동 당제 터에서 '양평2동 당제'를 개최하고 양평2동 발전과 주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양평2동 새마을부녀회가 개최한 양평2동 당제에 참석한 관계자와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 제공
이날 백주현 양평2동 주민자치 위원장이 제주를 맡아 개회한 당제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양평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임헌호, 이순우 구의원, 고기판, 윤준용 전 구의회 의장, 김정태 전 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황맹덕 양평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11월 2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여곡절이 있어 제주를 주민자치 위원장이 맡게 되었다”라며 “당제를 마친 후 준비한 떡을 양평2동 12개 경로당에 일일이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했다”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당제'를 통해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이 더 잘 이루어질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백승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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