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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요한 건 집행”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728조 원 규모의 예산 총액을 온전하게 지켜냈다. 국민 성장 펀드, 지역사랑 상품권 등 핵심 국정과제 예산도 모두 그대로 통과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12월 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이 드디어 여야 합의로 처리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어 “이번 예산은 국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선택으로 민생을 최우선에 두었다”라며 “이제 중요한 건 집행이다. 국민이 체감하는 예산, 국민의 삶을 바꾸는 예산이 돼야 한다. 오늘의 예산이 내일의 변화를 여는 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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