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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회장, “나눔 활동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12월 19일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롯데홈쇼핑과 함께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연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영등포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수라간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나눔은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김민아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19일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롯데홈쇼핑과 함께 따뜻한 연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이미지=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좋은이웃들 자원봉자사들은 새알을 직접 빚어 팥죽을 만들고, 백설기와 김치, 새해 응원의 의미를 담은 달력을 함께 구성한 ‘나눔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영등포구 관내 복지 소외계층 200세대에 전달되어, 연말을 앞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정서적 위로를 전했다.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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