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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추진 영역과 20개 추진 과제, 60개 세부 과제로 구성
서울시교육청이 ‘누구나! 안전하고 이롭게! 더 깊고 조화롭게! AI시대의 주인으로’라는 비전으로 수립한 ‘AI 시대를 책임 있게 주도하는 서울 학생 양성’ 계획을 발표했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12월 2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초중고 AI 교육 종합계획”은 총 5개 추진 영역과 20개 추진 과제, 60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5개 추진 영역으로는 ▲모든 학생의 안전하고 격차 없는‘AI 책임교육’ ▲주도성과 사고력을 키우는‘AI 기반 수업 혁신’ ▲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교사 전문성 강화’ ▲배움에 중심을 두는‘지원 체제와 환경 구축’ 등이다. 이중 핵심적인 내용은 ▲AI‧디지털 기초 소양 교육 및 AI 윤리‧디지털 시민성 교육 강화 ▲주도성과 사고력을 키우는 AI 기반 수업‧평가 혁신 ▲AI 핵심 인재 양성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교사 전문성 강화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종합계획은 AI 시대에 발맞춰 서울교육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이다”라며 “기술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AI 시대의 주인이 되도록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학생들의 꿈이 격차 없는 AI 교육을 통해 모두에게서 실현되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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