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2026년 신년 인사회 성황리에 개최
  • 입력날짜 2026-01-06 20:03:48
    • 기사보내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신년 인사를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신년 인사를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영등포구는 1월 6일(화)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해 ‘영등포 대전환 시대’를 연 영등포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는 영등포구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아트홀 객석 526석을 꽉 채우고도 자리가 부족할 만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영등포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신년 인사회는 ‘양평두레마당 풍물놀이단’과 ‘늘해랑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창작 뮤지컬 극단 필의 ‘영등포 대전환 시대, 미래에서 온 편지’를 주제로 한 오프닝 무대로 이어졌다. 그리고 내빈 소개와 신년 기획영상, 내빈 신년 인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신년사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내빈 신년 인사 첫 순서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큰절을 하며 포문을 열며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힘찬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영등포구가 대한민국의 어느 지역보다도 더 하나가 되어 서로 의논하면서 도약할 수 있는 모범적인 지역이 될 것으로 믿고, 늘 함께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의 신년 축사가 끝나자 사회자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림천 횡단 교량 설치와 샛강 생태공원 복원에 대한 영등포구의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익히 잘 알고 있는 문제로 도림천 횡단 교량 착수를 서두르겠다, 샛강 생태공원 살리기도 애정이 깊은 곳으로 올해 중에 가시적인 변화가 보이도록 잘 챙기겠다.”라며 “최호권 구청장과 호흡을 잘 맞춰 영등포구가 요청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새해에도 구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영등포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며 영등포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세 가지 핵심 가치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복지 실현’, ‘민생경제 안정’, ‘구민 안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은 “정치는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정파나 이념, 이해관계를 떠나 오직 구민만 바라보며 영등포를 위해서라면 함께 발 벗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선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구 갑 당협위원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구을 당협위원장도 신년 인사를 전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영등포 대전환 시대, 우리 구는 구민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거 산업, 교육 문화, 복지가 공존하는 젊고 새로운 미래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행정의 방향이 주민으로부터 출발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소통하는 한편 온라인 소통도 더욱 더 활성화시키겠다. 앞으로의 날들이 더 기대되는 영등포를 모두 손잡고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힘주어 말했다.

강인수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