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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지연된 정의는 정의 아냐”
민주당은 1월 12일 국회에서 새 지도부 구성이 완료된 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 지도부는 하나, 원팀·원보이스 팀플레이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강조했다.
먼저 모두발언에 나선 정청래 대표는 새로 선출된 신임 원내대표(한병도)와 최고위원 3명(강득구, 이성윤, 문정복)에게 축하와 함께 “당의 단합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속한 내란 재판, 민생입법 조속 처리 등을 강조하고 “당원의 뜻에 따라 민생 회복, 내란 청산, 개혁 완수를 행동으로 증명하는 지도부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정청래 대표는“국민 주권 시대에 걸맞게 당원 주권 시대를 신속하게 열겠다”라며 “1인 1표제는 즉시 재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2차 종합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 충남대전·광주 전남 통합법, 사법 개혁법은 설 전에 처리하겠다”라고 밝히고 “이제 당 지도부가 완전체가 되었으니 좌고우면하지 않고 속도감 있게 기강을 바로 세우고 민생 현장 속으로 달려 나가겠다”라며 사법개혁, 당내 현안 등을 이른 시일 안에 처리하겠다는 생각을 분명하게 밝혔다.
민주당은 현재 강선우, 김경 시의원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전 원내대표 본인과 가족에 대한 의혹, 장경태 성추행 의혹 등 당내 현안이 산적해 있다.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 역시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며 “2차 종합특검법 반드시 통과, 사면법 개정으로 내란 사범 사면권 원천 봉쇄”를 약속했다. 이어 “집권 여당 원내대표로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더 빠르게 만들고 대한민국의 도약을 성과로 증명하겠다”라고 강조하고 “검증된 실력과 과정 관리로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만들어내겠다”라며 신임 원내대표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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