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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척결, 기득권 비리 척결에는 여야 없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월 13일 아침,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회동하고 “대장동 항소 포기, 통일교 특검 그리고 공천 뇌물 특검”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장동혁 대표의 양보로 먼저 마이크를 잡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누가 진짜 야당인지, 누가 부패한 권력의 편인지, 국민께서 판단해 줄 것이다”라면서 “김병기·강선우 특검. 제삼자 추천 방식의 통일교 특검. 대장동 검찰 항소 포기 경위 규명. 이 세 가지를 반드시 함께 추진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준석 대표는 장동혁 대표를 향해 “이를 오늘 국민께 약속하자”라고 거듭 제안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준석 대표와의 회동에 대해 “이번만큼은 반드시, 그걸 이뤄내겠다는 결기를 가지고, 그리고 꼭 이뤄내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반드시 결실을 만들어내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야당이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국민을 배신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히고 “야당이 여당을 견제하는 역할을 할 때, 저는 국민께서 뽑아주신 그 역할에 답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야당다운 야당을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 역시 “안타깝게도 오늘 이 자리에 조국혁신당은 함께하지 못했다”라고 에둘러 비판하고 “국민이 지난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에 표를 주신 이유가 무엇이었으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부패한 권력에 맞서 싸우라, 기득권의 비리를 척결하라고 주신 것 아니었느냐?”라고 거듭 반문하고 ”그 부패한 권력이 빨간 정부인지 파란 정부인지 가려서 편파적 대응을 하라고 표를 준 국민이 있겠느냐?”라며 부패 척결, 기득권 비리 척결에는 여야가 없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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