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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서울은 어떤 모습입니까?
올해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행된다. 이에 영등포시대는 신년 특집 6.3지방선거-1 영등포구청장 출마 예정자 ‘내가 생각하는 영등포’에 이어 서울시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세평에 오르는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서울시’를 묻고, 그 답을 영등포시대 독자들에게 전한다.
고개를 들면 눈부시게 빛나는 마천루의 숲이 장관을 이루지만, 성장이 앞선 자리에 사람의 온기가 밀려나고, 효율이 강조되는 사이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는 묻히고···, 이것이 제가 영등포에서 나고 자라면서 지켜본, 오늘날 서울의 안타까운 단면입니다. 제게 서울은, 그리고 영등포는 배움이 있는 터전이었고, 일터에서 땀 흘리는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였으며, 우리 이웃들의 정직한 땀방울이 서린 현장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꿈꾸는 서울의 미래는 빌딩의 높이가 아니라, 골목마다 다시 살아날 이웃의 웃음소리에 있습니다. 지금의 서울은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내일의 설계가 절실합니다. 시정이 거대 담론에만 머물지 않고 시민의 아주 작은 일상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시대의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소외 되고 있지는 않은지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단절을 넘어 가교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중앙과 지역이 따로 움직이는 도시가 아니라, 긴밀하게 소통하는 가교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네트워크를 동원해 국회와 정부, 그리고 서울시를 하나로 잇겠습니다. 지역의 숙원 사업은 물론, 사소한 민원 한 조각까지 조례와 정책으로 해결해 내는 실천적 일꾼이 되겠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소통과 배려라는 단단한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는 도시의 기틀을 반드시 닦겠습니다. 서울시의원 출마 예정자 김영우
영등포시대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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