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 친선도시 청양군 방문
  • 입력날짜 2026-02-06 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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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촌 교류 확대… 11일 청양군 어린이 영등포 초청
목재문화 자연사 체험관을 방문한 어린이 문화체험단
목재문화 자연사 체험관을 방문한 어린이 문화체험단
영등포구는 지난 2월 4일,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친선도시인 충남 청양군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도시와 농어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이 서로의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영등포구와 청양군은 지난 1995년부터 친선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체험단은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청양군을 방문해 ▲알프스마을 ▲목재문화 자연사 체험관 ▲칠갑타워 등 주요 명소를 둘러봤다. 또한 자연사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썰매, 봅슬레이 등 겨울 체험 활동에도 참여하며 농촌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몸소 경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알프스마을 겨울축제에 참여해 즐거운 겨울방학 추억을 만들었다”며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었고, 학교 친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오는 2월 11일, 청양군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25명을 영등포구로 초청해 상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청양군 어린이들은 ▲한국거래소(KRX)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등을 견학하며 역사·금융·경제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올해 또 다른 친선도시인 전남 영암군과도 상호 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해, 어린이 문화교류를 중심으로 친선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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