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지방선거 후 추진
  • 입력날짜 2026-02-11 1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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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4월 20일까지 할 것”
▲정청래 대표(가운데)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는 중단하고 지방선거 후 통합 추진을 천명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정청래 대표(가운데)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는 중단하고 지방선거 후 통합 추진을 천명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권노갑 고문(설득), 김대중 전 대통령(외교의 최종 목표는 국익 추구)과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는 국민을 믿고 국민만 보고 가야)의 발언을 소개하며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는 중단하고 “지방선거 후 통합 추진을 천명했다”라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2월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 이제 오직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우리의 같음을 바탕으로 총단결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서 “천신만고 끝에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만을 생각하고 앞으로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 일만 하자. 더 이상 합당 논란으로 우리의 힘을 소비할 수 없다”라며 “전 당원 투표를 시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당의 주인인 당원들께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정청래 대표는 6·3 지방선거 공천 시기와 관련해서는 “4월 20일까지 모든 공천을 마무리하겠다”라며 “권리당원의 공천 참여를 전면 보장하고 민주적 절차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공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적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은 모두 승복하고 공천 후보자에 대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함께 뛰는 민주당의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민주당 지도부부터 더 단결하고 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공천 일정과 민주적 절차를 통한 공천을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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