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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부실시공으로 균열발생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서울특별시지부 김재성 송파구지회장은 6일(월) 서울광장에서 1인 시위를 갖고 “송파구에 건설 중인 123층 555미터 높이의 롯데월드타워의 공사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성 지회장은 “롯데월드타워의 공사는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건설 중에 있으며 일본의 매판자본에 의한 부실시공으로 벌써부터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롯데월드타워는 즉각 공사를 중단하고 비행 안전구역에 백퍼센트 합당한 설계변경과 국가안보수호와 서울시민의 안전보호를 위한 대책마련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면담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사시에는 많은 폭약과 미사일등을 장착한 전투기가 전투 중의 기기손상과 악천후 시에는 비행착각을 일으켜 롯데월드타워에 직접 충돌하여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이에 따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서울시장 면담이 이루어 질 때 까지 1인 시위는 물론 서울시의 관리감독 책임론과 롯데월드타워 시공 중단 및 설계변경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했다. 한편 김재성 송파구지회장은 청와대, 국방부등 순회 1인 시위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6일 현충일 에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국가안보 최우선, 국민생명 위협하는 롯데의 매판자본” 이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고공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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