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지가와 기준시가의 차이점은?”
  • 입력날짜 2013-06-19 09: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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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4일 주민 대상으로 ‘알기쉬운 부동산 교실’ 열어
주민들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세무사·법무사·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전문가들을 초청, 법률상식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기위한 강의가 강서구 화곡동에서 열린다.

24일 오후 3시 화곡3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평상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상식과 부동산 공시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계약절차나 중개수수료 등 거래에 필요한 상식도 알려준다.

또, 부동산 취득과 보유·양도 시 발생하는 세금상식과 나홀로 부동산등기 방법에 관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해준다.

조창신 공인중개사, 신두 세무사, 이정래 법무사, 이병열 부동산정보과장이 강사로 나서 기본적인 부동산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 무료로 입장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동산 강좌로 주민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마련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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