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정비사업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혁신세미나 개최
  • 입력날짜 2012-10-16 1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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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시정비사업조합중앙회와 선명회계법인 및 선명법무법인은 10월 26일(금) 2시 심산기념문화센터 2층 아트홀에서 ‘도시정비사업에서의 수익구조 개선과 절세를 위한 제도개선 및 조합경영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로 인하여 사업성이 악화되고 있는 도시정비사업의 수익구조 개선 방안 및 실제 사례를 통한 조합의 조합사업운영에 대해 한국도시정비사업조합 중앙회의 전국 재건축 재개발 조합장과 관련 기관 종사자 및 전문가등 약 300명이 참석해서 정비사업의 수익개선을 위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3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에서는 한국도시정비사업조합 중앙회 사무총창인 김구철 사무총장이 ‘도시정비사업의 수익구조 및 경영개선을 위한 제언’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선명법무법인 주흥열 세무사가 ‘주택정비사업조합의 법인세 절세대책’, 을지법무법인 차흥권 변호사가 ‘정비사업추진과정에서의 단계별 동의요건’에 대하여 강의한다.

3부에서는 선명법무법인 김태우 변호사, 최주현 상무와 선명회계법인 이수범 회계사가 ‘실제사례를 통한 매수청구등에 대한 종합사례’ 발표를 하며, 한국자산신탁 정태원 부장이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재신탁에 따른 신탁회사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를 한다.

본 세미나 참가는 교육기관인 내일능력개발원(www.myjob.re.kr) 및 선명법무법인(www.lawyer.co.
kr)과 선명회계법인(www.smcpa.co,kr)에 사전 신청하면 되며, 사전 신청 시 100,000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세미나 유료참가자에게는 선명법무법인에서 발간한 ‘재건축재개발사업의 ABC’를 무료로 제공된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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