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민의 일상, 지하철. 디자인으로 바라보다”
  • 입력날짜 2013-08-07 11:42:48
    • 기사보내기 
서울디자인재단은 ‘지하철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연구’ 시민워크숍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7일(수) 오전 밝혔다.

서울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한 핵심이슈인 범죄문제를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고자
진행하는 ‘지하철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연구’ 시민워크숍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에 관심 있는 건축․디자인 분야의 대학(원)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희망자(시민워크샵 참가자) 접수는 오는 8월 9일(금) 17:00까지 마감하며, 이메일로만 접수가능하다. (이메일 : kanndero@seouldesign.or.kr)

참가자들은 관련 분야 전문연구원의 가이드 아래 ‘지하철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연구’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관련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관련 행사에 참여기회가 제공되므로 디자인이 사회문제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우선 서울디자인지원센터(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83)에서 8.23(금)~24(토)에 열리는 호주 DOC(Designing Out Crime Research Centre) 초청 ‘지하철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참여활동 내용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경희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