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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오른쪽 사진)는 ‘평생학습 지역 순회강좌’를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평생학습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평생학습 지역 순회강좌’를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금)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지역 순회강좌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거성파스텔 아파트, 한양아파트, 양평동 6차현대아파트 등 7개의 아파트를 선정했으며 전통 떡 만들기, 양말인형 만들기, 요가,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강좌는 주민 10~20명을 대상으로 주 1,2회씩 6~1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강의료는 무료로 주민들은 일부 강좌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구는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들을 수 있으며 강연을 통해 많은 이웃 주민들과 취미를 공유해 각종 동호회를 구성하는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길형 구청장은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이웃 간의 정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앞으로도 평생 학습 강좌를 꾸준히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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