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청원, 라디오 방송 연설에서 밝혀
“교통, 지역경제, 교육이 3가지 부문에 저의 모든 정치적인 역량과 경험을 쏟아 붓겠습니다”
화성갑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10월 25일(금), 경기방송 라디오(FM 99.9MHz) 방송 연설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경제를 살려낸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제 모든 것을 바쳐 뒷받침하고,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고 밝히고 화성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서 후보는“이번 선거는 서청원 개인의 선거가 아니라 박근혜정부의 성공과 화성발전을 판가름할 중차대한 선거”라고 강조하고 “6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경륜을 모두 쏟아 부어 화성갑을 확실하게 발전시키고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화성 발전을 어떻게 10년 앞당길지에 대해서는 교통, 지역경제, 교육의 세가지의 공약을 강조하고 “新분당선 전철을 봉담, 향남까지 연결하고 사통팔달의 거미줄 교통망을 구축해 화성에서 강남까지 50분, 화성시내 어디서든 30분내로 이동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청원 후보는 “정쟁에 찌든 정치판을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는 정치로‘확’바꾸겠다. 경제살리기에 모든 힘을 쏟아 부어 박근혜 정부가 반드시 성공한 정부가 되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학원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